2024년에 달라지는 핫한 파이낸스 뉴스 5가지

2024년에 달라지는 핫한 파이낸스 뉴스! 

지갑 상태 체크해 보겠습니다.

새해가 밝았고, 우리의 재정 전망도 업데이트해야합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핵심 정책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이 정책들이 여러분의 돈 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금부터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최저 시급, 드디어 9,860원으로 상승!

2024년 1월 1일부터, 우리의 최저 시급이 9,860원으로 뛰어올랐습니다.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78,880원이고, 매달 209시간을 기준으로 한 달 치로 환산하면 2,060,740원입니다. 일한 만큼 제대로 보상받는 시대가 왔네요!

 

2. 부동산 대출, 이제 온라인으로 쉽게! 

이제는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까지 온라인으로 대환대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대출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3. 스트레스 DSR, 새로운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

2월부터는 변동금리 대출 상품에 대한 새로운 척도인 '스트레스 DSR'이 도입됩니다. 이는 이자율 변동의 리스크를 사전에 반영하여 대출 한도를 조정합니다. 여러분의 대출이 연간 소득과 맞춰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제도죠.

*DSR이란 내가 빌릴 수 있는 돈의 총금액을 말한다. 주택담보대출 원리금뿐만 아니라 학자금 대출, 마이너스 대출, 자동차할부, 카드론 등 내가 받은 모든 대출원리금을 합한 금액이 내 연봉의 일정 비율을 넘을 수 없다.

 

4. 청년들을 위한 주택드림청약통장 출범

정부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주택드림청약통장'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연 4.5%의 이자율이 적용되는데, 주택청약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이자율이 연 2.2%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청년우대 주택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다면 자동 전환됩니다. 주택 마련의 꿈, 이제 조금 더 가까워졌죠?

5. 부모님 동시 육아 휴직,  휴직급여 최대 3,900만 원 지급

아이가 태어난 후 첫 18개월 내에 부모님이 동시에 육아 휴직을 하면 최대 6개월간 기존 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부부 중 한 명만 육아휴직을 내면 임금의 80%만 지급하는 반면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내면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 최대 월 450만 원까지지만, 이제는 월 최대 4.5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총액으로는 3,900만 원에 달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재정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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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러분의 지갑이 살찌는 한 해가 될 거예요. 

새로운 정책들을 적극 활용해서 경제적으로 한층 더 성장해 보세요!